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 (문단 편집) === 현실성과 개연성에 대한 아쉬움 === 작품 초반, 소재의 [[현실성]]이나 [[개연성]]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, 작품 흐름이 갈수록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비평글은 많이 사라졌다. 그러나 [[창작물의 반영 오류|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부분]]이 있으며, 개연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. * 연약한 체력에 총도 쏠 줄 모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까지 징병하는 마당에 정작 40~50대 어른들은 [[대피소]]에 있다고 한다. 실제라면 전시 활용도와 민방위 체제를 보아 연약한 학생들이 징병되기 전에 이들이 먼저 징집되는 게 맞다. 다만 이 전시상황을 학교생활의 연장으로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의도적 장치로 보인다.굳이 짜맞춰보자면 40-50대 어른들은 대피하는 것이 아닌 대피소를 지키기 위해 징집되었을 수도 있고 면제받은 사람들만 대피소로 남은 것일 수도 있다. * 적대 물체를 감시하는 임무 중인 경계병들에게 공포탄을 지급한다. '''전시 상황''' 취급을 하면서도, 학생 보충병뿐만 아니라 기간병에게도 공포탄을 지급하고 있다. 복지부동하는 군의 태도 묘사인 듯 하다. * [[공포탄]] [[사격]] 후 [[탄피]] 배출·차탄 장전(노리쇠 후퇴 전진) 없이 재사격한다. 공포탄은 사격 후에 가스압이 약해 자동으로 탄피가 배출되지 않는다.[*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일반 탄은 탄두가 총열을 떠나기 전까지는 밀폐된 상태이기 때문에 가스압 중 일부가 가스활대를 타고 노리쇠를 후퇴시킬 만 한 압력이 제공되지만 공포탄은 애초에 탄두가 없으므로 가스압이 그냥 총구로 빠져나와버리기 때문에 노리쇠가 후퇴하지 않는다. 총구를 막음으로서 이 압력을 보전해주는 게 공포탄 총구어댑터의 역할이다.] * 게다가 이 공포탄 사격 장면에서, '''분명히 거리를 두고 쐈는데'''[* 역시 공포탄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, 공포탄을 근접해서 쐈을 때는 충분히 살상력을 지닌다.] 세포에게 타격력이 있다. 물론 어느정도 근거리라면 공포탄의 격발로 인해 분사된 가스가 닿았을 수는 있지만 살상력은 없다고 볼수 있다. * [[인식표]]가 홈이 파여있는 구형[[인식표]]로 나온다. * 더불어 인식표에 대한 오랜 오해 역시 같이 등장한다. * 6화에 잠깐 보이는 인식표를 보면 32로 시작한다. 작중년도가 2032년이거나, 그만큼 현역이 많이 죽어서 32로 시작하는 군번이 부여될만큼 [[학도병]]이 많이 차출되었다. 다만 전 세계가 간신히 생존만 하고 있는 마당에 군번줄을 생산해서 나눠주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다. * 또한, 위의 [[사격술 예비훈련]] [[에피소드]]에서 [[바둑알]]은 소염기 위에 올리는데, 원래는 총열에 올리는게 정식([[FM]])이다. 소염기 위에 올리면 소염기 구멍에 바둑알이 괴이기에,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하지 않는 이상 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, 아무런 성과를 볼 수 없는 무의미한 훈련을 하고있다. * 전시상황에 [[사격 훈련]]을 하고 나서 [[탄피]]를 줍는다. 사고 방지라는 목적도 있겠지만, 훈련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어 실탄을 지급할 정도의 전시 상황이라면 이미 무의미한 행동이다.[* 사실 11화에서 초반부에 실탄을 지급한 것도, 워낙 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묘사했다.] 게다가 15화에서 야간경계를 하는 중에 실탄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도 있다. 탄피를 줍는 이유 중에 군인의 자살이나 타인을 사살하는 것의 방지라는 것도 있다. 급박한 상황에서도 해 오던 대로 탄피를 줍는 필요 없는 짓을 시키는 경직된 군대의 체계를 까기 위한 거라면 말이 된다.[* 1996년에 벌어진 [[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]]에서 투입된 병사들이 실탄 사격을 하고 간부들의 명령을 받들어 탄피를 모두 남김없이 주워서 반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.] * 실거리 사격 후 복귀할 때, 소형세포에 대비해 실탄까지 나눠줬으면서 대형은 그냥 2열 종대다. 개인간격, 첨병, 첨병분대 같은 것은 없다.[* 세포들을 상대로 소총수들이 뭉쳐 있는 것과 흩어져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위험한지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고, [[전열보병|훈련 수준이 낮은 보충병들을 쉽게 통제하려고]] 행정적 이동 대형을 유지했을 수도 있지만.] 노애설이 오사할 뻔한 지원군 [[소대장]]도 첨병 없이 자기가 선두에서 모퉁이를 돌았다.[* 시가전 상황에서 아무런 대비나 관측 없이 모퉁이로 몸을 내미는 건 그냥 자살행위다. 시가전 대비가 처참하다는 군에서조차 최소한 장교들에게는 허접하게나마 시가전 훈련을 시키고, 그 곳에서 가장 필수로 되는 것이 코너 체크다. 그리고 그것도 나름대로 바닥에서 앉은 상태로 살짝 내밀어 관측하라는 등 인간의 반응속도를 고려한 교리는 적용시켜 놨다.] * [[K-511]]의 앞유리를 승용차마냥 넓찍하게 그렸지만, 실제 높이는 훨씬 낮고 앞유리의 중간에는 철제 프레임이 설치되어 있다. * 작내 학생예비군 보충병들의 복장은 하복 생활복에 치마와 바지다. 이는 작내 보충병들의 기동력에 큰 손실인데, 교복 바지, 치마는 큰 움직임과 산악을 기동하기위해 만들어진 옷이 아니며[* 심지어 치마들은 학생들의 마개조로 인해 기동에 더욱더 불편한 구조다.] 내구도 또한 전투복에 비해 매우 약하므로 국방부에서 일반 교복을 입고 참전시킨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수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